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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함께 점심때 간 "배터지는 게장"
점심때 사람이 많이 20-30분정도 기다리다 들어가서 먹었다.
1인분에 13900원, 공기밥은 별도라 사실상 14900원
하지만 14900원에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무한리필이라 비싼 가격은 절대 아니다.
처음에는 새우장까지 1인 1마리씩 같이 준다.
간장게장은 짜지않아 밥이 없이도 충분히 먹을만 한듯.
점심때 배부르게 두어번 리필해서 먹었다. 무엇보다 편한건 아주 바쁠때를 빼고는 와서 리필해주내고 물어본다. 눈치보이지 않는다.
많이 먹는 우리 식구들로는 완전 땡큐인듯...ㅎㅎ
실은 저 사진...점심때 찍은것이 아니라 작은 아들이 먹고싶다하여 그날 저녁에 또 가서 찍은것이다.
하루 두번 게장을 먹은 낳....ㅋ
저녁에는 술 손님(동동주도 무한리필인 관계로...)도 많아 더욱 기다리고 먹었다...
저녁에는 리필 4번정도 한듯...ㅋㅋ..밥이 속도를 못맞춰주어 오히려 게장만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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